이상대 남부발전 부사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이상대 남부발전 부사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5.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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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 인정받아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제23회 고용 평등 공헌 포상 기념식’에서 이상대 남부발전 부사장이 지난 38년간 전력산업에서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제23회 고용 평등 공헌 포상 기념식’에서 이상대 남부발전 부사장이 지난 38년간 전력산업에서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에너지타임즈】 이상대 한국남부발전(주) 부사장이 지난 38년간 전력산업에서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제23회 고용 평등 공헌 포상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이 부사장은 사대 남녀 고용 불균형 해소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 전면 도입과 함께 면접전형 면접관 양성 비율 균형 제도 마련, 출산휴가 종료 후 자동으로 육아휴직으로 이어지는 제도인 자동 육아휴직, 임신 분비기·출산기·육아기 등 주기별로 다수의 특성화된 제도인 모성보호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그는 여성에 특화된 경력개발 지원 등으로 여성 관리자 비율을 9.8%까지 증가시키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상대 남부발전 부사장은 “남부발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이 상을 받게 됐다. 남부발전이 남녀 상생 일터로 발전한 것 같아 기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임직원 고용 평등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남녀 고용 평등 고용노동부 장관상, 2016년 부산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경진대회 대상,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여가 친화 기업 장관상, 2014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대통령상 등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제23회 고용 평등 공헌 포상 기념식’에서 이상대 남부발전 부사장이 지난 38년간 전력산업에서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제23회 고용 평등 공헌 포상 기념식’에서 이상대 남부발전 부사장이 지난 38년간 전력산업에서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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