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안전관리 혁신사례·연구논문 발굴
서울도시가스 안전관리 혁신사례·연구논문 발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5.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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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도시가스가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선진 안전보건 경영 체제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4회 안전관리 혁신사례와 미래핵심 인재 양성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도시가스가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선진 안전보건 경영 체제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4회 안전관리 혁신사례와 미래핵심 인재 양성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서울도시가스(주)(대표 박근원·김진철)가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선진 안전보건 경영 체제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4회 안전관리 혁신사례와 지난해 이어 미래핵심 인재 양성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지난 17일 동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안전성 향상 혁신사례 16건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선진화된 기술력 확보와 안전관리 시스템 표준화를 위한 연구과제 등 에너지 분야 지속 성장을 위한 연구논문 9건이 접수됐으며, 혁신사례 5건과 연구논문 4건이 이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서울도시가스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제28회 5월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를 최종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는 “이날 대회에서 향상된 내용과 발표 능력이 돋보였다. 서울도시가스 안전관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그는 “안전관리는 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한 후 그 점검 결과를 통해 미래 사고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선 시니어 직원들의 풍부한 경험·지식과 주니어 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2019년부터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세 번에 걸친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를 현장에 적용해 시설물과 현장관리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나머지 사례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 개선·보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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