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등급제…동서발전 4년 연속 최고등급
안전관리등급제…동서발전 4년 연속 최고등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4.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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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전경.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는 2019년에 처음 도입됐으며, 동서발전은 2019년 시범 도입 단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이번 심사에서 동서발전은 최고경영자 안전·보건 경영 리더십과 안전·보건 경영 체제 구축·역량, 안전·보건 경영 투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산업재해율이 높은 도급·건설공사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계획단계 차별화된 안전 활동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관용적인 용어로서의 안전 최우선이 아닌 실제로 안전을 항상 가슴속에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직원 한명 한명이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하고 사람의 불안전한 행동까지 전제한 안전조치를 준비하고 대응해 안전과 관련 모범이 되는 동서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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