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광해방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8기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이 위원회 참여 위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자원·지질·환경·토목·산림·지리정보·전기·기계·건축·안전보건 등 10개 전문분야 300명 규모다.
이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폐광산 활용사업과 광해방지사업 조사·설계·시공기준을 비롯한 조사·설계 등 기술용역 성과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술제안서 평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강철준 광해광업공단 광해안전본부장은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은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