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산업교육연구소(https://www.kiei.com)가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각국이 탄소중립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 ‘2023년 글로벌 탄소중립 및 무역장벽에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2050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ETS)의 발전 방향 ▲이차전지 산업의 IRA 영향과 대응 방안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 ▲RE100 이행지원을 위한 전력거래계약 제도 소개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광물이 우리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자원개발 전략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과 CF100(Carbon Free Energy 100%) 실현을 위한 세부방안과 기업의 도전과제 및 대응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는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으로 선제적인 대응 역량 마련의 필요성과 실무적인 이행전략 수행, 대응전략까지 한자리에서 유용한 정보와 통찰을 얻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