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LPG 수입사는 공급가격을 이례적으로 1주일 먼저 발표.
그것도 수입가격 상승 등의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 시켰는데.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최근 정부와 공정위의 가격담합 의혹에 먼저 선수친게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도 등장.
한 업계 관계자 왈 “수입사에서는 서민 물가 안정차원으로 먼저 동결시켜 발표한 것이라고 하지만 안하던 짓을 하니 괜히 뭔가 찔리는게 있어보인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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