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지난 12일 대구시청(대구 북구 소재)에서 보호 종료 청소년 등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사업에 활용해 달라면서 성금 1억50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보호 종료 청소년 자립 통합 지원사업과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쪽방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계속된 코로나 상황과 경기침체로 지역의 취약계층이 특이 어려움에 처한 것 같다”면서 “대성에너지는 향토기업으로서 그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어려운 시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월 매칭그랜트 후원방식을 통한 조손가정 후원,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후원, 지역 복지기관 후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