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용완 신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이 지난 15일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취임했다.

김 신임 부이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정보화담당관실과 울산자유무역지원 관리원장 등 안전관리와 정보보호 경험이 풍부한 정통관료 출신이다.

그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폐물 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과 부지 확보, 기술 개발, 인력양성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