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전기인 허브…전기기술인협회 59돌
100만 전기인 허브…전기기술인협회 59돌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2.12.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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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공군호텔(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전기기술인협회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창립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공군호텔(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전기기술인협회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창립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14일 공군호텔(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창립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60년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현재 발전된 협회를 있게 해준 전기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협회가 100만 전기인 허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과 회원배가운동, 권역별 교육원 건립, 전기인 재난지원단 활동을 통한 전기인의 사회적 가치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직원과 회원이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한 혁신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기기술인협회는 1963년 12월 14일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로 출발하여 현재 13만 여명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전기계를 대표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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