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반부패·인권주간 캠페인…청렴·인권문화 확산 방점
한전KDN 반부패·인권주간 캠페인…청렴·인권문화 확산 방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2.12.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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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일간 ‘한전KDN 반부패·인권주간 캠페인’을 펼친다. 첫날 김장현 한전KDN 사장이 출근길 직원에게 ‘2023년 계묘년 청렴 JUMP-UP 도약하는 청렴 KDN’이란 문구가 부착된 떡과 주스를 나눠주고 있다.
한전KDN이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일간 ‘한전KDN 반부패·인권주간 캠페인’을 펼친다. 첫날 김장현 한전KDN 사장이 출근길 직원에게 ‘2023년 계묘년 청렴 JUMP-UP 도약하는 청렴 KDN’이란 문구가 부착된 떡과 주스를 나눠주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오는 9일 세계 반부패의 날과 오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사내 청렴·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일간 ‘한전KDN 반부패·인권주간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캠페인은 경영진의 내년도 청렴 도약에 대한 의지를 직원들과 공감하는 한편 인권경영 실천동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첫날인 8일 김장현 사장과 정성학 상임감사 등 경영진은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출근길 직원에게 ‘2023년 계묘년 청렴 JUMP-UP 도약하는 청렴KDN’이란 문구가 부착된 떡과 주스를 나눠주면서 반부패·인권주간 홍보 유인물을 배부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한전KDN은 이 기간 경영진 인권경영 실천 서약을 포함한 전사 4대 폭력 예방 교육, 2023년도 청렴 다짐 나무 만들기, 반부패·인권 작품 전시회, 2022년도 청렴·인권 TTS 결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인권경영 실천 서약식은 최고경영자 등 경영진 인권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이 캠페인이 내년 청렴·인권 도약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청렴·인권 문화 내재화 노력과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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