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사 다중이용시설과 발전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발하는 대형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발전에서 운영하는 발전소 주변 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감독을 강화함은 물론 발전시설물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 사장은 “시설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선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문화센터·스포츠시설·공용사택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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