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이 후원금은 법무보호 대상자 생계 곤란 원호 지원비와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직업훈련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대성에너지는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강한 사회 적응을 돕고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자활을 돕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법무보호 대상자의 원활한 사회정착과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이 사업 후원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