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모든 직원의 기후변화 대응 관심과 친환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KOMIPO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가정의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정부 주관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중부발전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연간 1000만 원의 수익을 재원으로 에너지사용 절감량에 상응하는 탄소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다양한 에코 캠페인을 통한 저탄소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