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체코 최대 시험인증 국영기관인 SZU와 수소에너지 분야 기술적 협력에 함께 하기로 하고 지난 28일 체코 현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와 SZU는 ▲수소에너지의 국제표준 / 인증과 관련한 정보공유 ▲한국기업의 CE 인증 취득과 제품 평가·개발 지원 / 연구용역 공동 수행 ▲기타 상호 협력 증진에 관한 제반 사항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SZU와 상호 간 기술서비스와 인증시험에 대한 교류를 통해 국제표준 기반 안전과 성능시험 분야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이 협약을 계기로 수소에너지 분야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 수소 기업들이 유럽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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