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 이해도 제고와 소통의 기회 제공

【에너지타임즈】 GS파워(대표 조효제)가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29일 발전소로 초청해 현장 견학의 시간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견학은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지역주민의 발전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앞선 지난 7월 GS파워는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사 안양 열병합발전소와 남동발전 영흥화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특히 이날 지역주민들은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소와 안양 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발전소 운영과 건설 추진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한편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은 “GS파워는 안양에서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충분한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부천 열병합발전소도 친환경·고효율·저탄소 발전소로 탈바꿈하는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GS파워는 건설 과정에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발전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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