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대구·경산·고령 소재 초·중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4회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 가스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70곳에 달하는 초·중등학교에서 모두 600점에 달하는 작품이 응모됐다.
대성에너지는 자체 예심과 미술대학 등 외부전문가 본심을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했다.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김기환 학생(욱수초 6년)과 중등부 김서현 학생(삼성현중 3년)에게 각각 돌아갔다. 단체상 금상은 다사중학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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