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동료와 나를 지키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동료 사랑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26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불안감과 우울증, 직무스트레스 등 심리 장애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에 처한 동료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중부발전 생명지킴이 양성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동료 사랑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도움을 주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중부발전은 동료 사랑 생명지킴이 교육을 전사적으로 학대할 방침이다.
또 중부발전은 마을 안심 버스 운영 등 관련 기관과 협조 속에 지속적인 근로자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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