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同床異夢’
스마트그리드 ‘同床異夢’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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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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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국가적인 정책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실증단지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

본질적인 문제를 놓고 이해당사자간 이견이 달라 문제의 소지 여전. 전력산업구조개편의 추진 여부도 수면 아래 숨어있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논란이 수면위로 오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

또 관련산업과의 관계도 문제. 따지고 보면 정보통신시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고 전력IT사업의 일환으로 볼 때 전력산업이 주축이 돼야 한다는 등 이해당사자간 산업 장악 놓고 서로의 주장만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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