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인 문제를 놓고 이해당사자간 이견이 달라 문제의 소지 여전. 전력산업구조개편의 추진 여부도 수면 아래 숨어있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논란이 수면위로 오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
또 관련산업과의 관계도 문제. 따지고 보면 정보통신시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고 전력IT사업의 일환으로 볼 때 전력산업이 주축이 돼야 한다는 등 이해당사자간 산업 장악 놓고 서로의 주장만 엇갈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