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업계 선정 10대 이슈는?
전력업계 선정 10대 이슈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12.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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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 가장 높은 관심 보여
전기회관 전경.
전기회관 전경.

【에너지타임즈】 올해 전력업계가 가장 관심을 가진 이슈는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전력업계 산·학·연 등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전력업계 주요 이슈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올해 전력업계가 가장 관심을 가졌던 이슈는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중립위원회는 3개 시나리오 안을 제시한 후 검토 과정을 거쳐 2개 안을 정부에 제안했으며,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화력발전 전면 중단 등 온실가스 배출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안과 가스복합발전이 가동되는 대신 CCUS 등 온실가스 제거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안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심의·확정한 바 있다.

두 번째로 관심이 높았던 이슈는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를 감축하기로 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확정이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연료비 변동을 분기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전기요금 연료비연동제도 시행과 2034년까지 15년간 전력 수급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 수소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자 2050년 최대 에너지원이 될 것이란 내용을 담은 수소경제 사회 청사진 제시 등이 5대 이슈에 포함됐다.

이뿐만 아니라 ▲직접 PPA제도 시행 ▲전력업계 ESG 경영 가속화 ▲산업통상자원부 내 에너지 차관 신설 ▲연료비 인상에 따른 전력공기업 경영 악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등의 순으로 관심이 뒤를 이었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대에 전력산업의 중요성은 더울 커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앞으로도 전기협회는 탄소중립 정책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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