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무디스 7년 연속 韓 최고신용등급 유지
가스공사 무디스 7년 연속 韓 최고신용등급 유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11.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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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본사.
가스공사 본사.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국내 최고 장기신용등급 ‘Aa2’를 받는 등 이 등급을 7년 연속으로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 측은 이 같은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가스 산업 내 주도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비전 2030 선포를 통한 수소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또 가스공사는 무디스로부터 독자신용등급 Baa3를 유지했다.

무디스는 세계적인 LNG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스공사가 도시가스 원료비연동제 개정과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무디스의 국내 최고 신용등급 평가는 앞으로 가스공사 자금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7월 가스공사는 국내 공기업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글로벌 본드를 발행한 바 있다.

정광재 가스공사 전략재무처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가스공사는 7년 연속 정부와 같은 우리나라 최고신용등급을 유지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국내외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신성장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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