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회의·교육 등 업무 전반 메타버스 도입
동서발전 회의·교육 등 업무 전반 메타버스 도입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11.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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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신재생E 실시간 소통과 게임 즐기는 메타버스 홍보관 오픈
최근 동서발전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임원과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동서발전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임원과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비대면 일상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한 업무 전반의 디지털 기반을 강화하고 최근 모든 임원과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동서발전 측은 이 회의와 관련해서 실감형 신기술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비대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직원 메타버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임승환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 회의에 앞서 특강을 통해 메타버스 개념과 공공서비스, 기업 운영, 행사, 홍보 등 다양한 활용사례와 메뉴 사용법, 진행 절차 등을 익혔다.

또 참석자들은 아바타 캐릭터로 가상 회의장에 입장해 2시간 동안 음성 대화와 영상 화면, 화면 공유 등의 기능을 활용해 소통하며 부서별 업무실적을 점검하고 앞으로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이 회의를 시작으로 2035년 중장기 경영전략 내재화 활동과 신입사원 교육, 소통행사, 홍보 등 업무 전반에 메타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동서발전은 디지털 공간에 친숙한 MZ세대를 위한 태양광발전·풍력발전·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EWP 메타버스 신재생 홍보관’을 구축해 내달 중으로 오픈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부의 디지털 뉴딜 2.0에 추가된 초연결 신산업 육성에 동참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는 가상·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회의·교육·행사에 참여하는 등 현실과 같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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