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가격 상승세…산업부 수급·가격 동향 긴급 점검
LPG 가격 상승세…산업부 수급·가격 동향 긴급 점검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11.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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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사.
산업부 청사.

【에너지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LPG 국제가격 급등에 따른 수급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정부의 유류세 한시적인 인하조치와 관련 업계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LPG 수급과 가격 동향 긴급 점검 회의를 4일 석탄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법민 산업부 자원정책국장은 최근 LPG 국제가격 급등에 따른 국내 LPG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앞으로 가격 안정화를 위한 업계의 노력을 주문했다.

또 유 국장은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시행되는 유류세 한시 인하에 대비해 국내 LPG 시장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인하 효과가 시장에 적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사전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다.

유 국장은 “LPG는 주로 취사·난방 용도의 프로판과 차량 연료의 부탄 등 서민 연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산업부문 등으로 LPG 수요가 다양화 추세에 있는 등 국가 에너지 공급 안정화에 역할을 하는 만큼 LPG 수입·생산자 등 업계에서 국내 LPG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하고 나아가 전체 LPG업계와 소비자간 상생이 될 수 있도록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번 유류세 인하로 LPG 가격이 리터당 40원 인하되면서 소비자 유류비 지출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세계적인 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요 확대와 겨울철 대비 난방수요 증가 등으로 LPG 국제가격은 상승세에 있으며, 이에 LPG 수입사는 전월 LPG 가격 동결 등의 여파로 11월 국내 도매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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