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특정도서 해양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중부발전 특정도서 해양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10.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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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부발전 직원이 특정도서인 충남 보령지역 소재 횡견도를 방문해 해양폐기물 수거 활동을 하고 있다.
20일 중부발전 직원이 특정도서인 충남 보령지역 소재 횡견도를 방문해 해양폐기물 수거 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금강유역환경청·보령시·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20일 충남 보령지역 특정도서인 횡견도를 방문해 이곳에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체결됨 보령지역 특정도서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에 의거 이날 선박 2척과 함께 30명에 달하는 인원이 동원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파도와 바람에 밀려온 폐그물·폐스티로폼·폐플라스틱 등 해양폐기물을 4시간에 걸쳐 모두 10톤에 달하는 해양폐기물을 수거한 뒤 오천항 폐기물 집하장에 운반 후 처리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지역 특정도서의 생태적 가치와 수려한 경관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정도서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무인도 중 자연경관이 뛰어나거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경우 지정된다.

현재까지 모두 257곳이 특정도서로 지정됐으며, 충남 보령지역에 19곳이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다.

중부발전은 이날 해양폐기물 수거 활동과 더불어 오는 11월 특정도서 내 유해생물종 퇴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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