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LS일렉트릭, 발전소용 PLC 국산화 추진
서부발전-LS일렉트릭, 발전소용 PLC 국산화 추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10.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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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LS타워(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LS일렉트릭과 발전소용 PLC 국산화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 부사장(오른쪽)이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 사내독립기업 최고운영책임자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LS타워(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LS일렉트릭과 발전소용 PLC 국산화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 부사장(오른쪽)이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 사내독립기업 최고운영책임자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LS일렉트릭과 발전소용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국산화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18일 LS타워(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LC는 발전소 현장 자동화를 위한 핵심 제어시스템이며, 발전소용 PLC는 성능과 신뢰도 등을 이유로 대부분 외산에 의존해 오고 있다.

서부발전은 매년 20억 원 이상의 발전소용 외산 PLC를 구매해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S일렉트릭과 발전소용 PLC 국산화 개발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부발전은 LS일렉트릭과 발전소에 최적화된 PLC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개발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한 뒤 풍력발전과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이들은 탄소중립이란 국가적 목표 달성을 위해 LS일렉트릭에서 개발 중인 신재생에너지 전력품질 안정화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용범 서부발전 부사장은 “서부발전은 단순히 외산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 최고의 발전소용 PLC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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