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내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인식 강화와 이해도를 높여 청렴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에 나섰다.
이날 한국전력기술 모든 경영진은 릴레이로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을 통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깨끗하게 업무수행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더욱 솔선수범해 청렴한 기업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청탁금지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청렴윤리 집중강조 기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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