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억불 5년 만기 그린본드 발행
한전 3억불 5년 만기 그린본드 발행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9.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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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신재생E 개발과 계통연계 등에 활용 예정
한전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 전경.
한전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가 3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그린본드를 지난 15일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은 그린본드로 조달한 자금을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친환경 운송 수단 확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전은 자금 활용처에 대해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글로벌 그린본드 기준 중 가장 엄격하다는 유럽연합 택소노미(EU Taxonomy)에 부합하다는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그린본드 발행금리는 1.125%로 올해 채권을 발행한 글로벌 전력회사 중 가산금리(0.4%)를 최저 수준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와 친환경 핵심 기술개발, 전력산업계와의 연대화 협력 등으로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2019년 그린본드 발행 후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하는 등 탄소중립 실행력을 높이는 재정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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