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21년도 제2차 신입직원 52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발전기계와 발전전기이며, 대졸 20명씩과 고졸 6명씩이다.
중부발전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1차 직무적합도 검사와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선발될 신입직원은 4개월 간 인턴과정 후 종합성적을 포함한 전환 요건 충족 시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채용 공정성 제고와 방역관리 강화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채용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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