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발전공기업이 서울과학기술대·서울대 등과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양성에 협력한다.
16일 한국남부발전(주)에 따르면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주) 등 발전공기업은 서울과학기술대·서울대 등과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서울과학기술대 캠퍼스(서울 노원구 소재)에서 ‘효율적 탄소중립 정책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발전 부문 탄소중립에너지연구센터 설립·운영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관련 정책 공동연구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이들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탄소중립·에너지전환 관련 최신정보 공유와 산학협동 연구 ▲발전설비 현장 견학과 실무교육, 정보제공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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