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전력거래소 9개 국민아이디어 발굴
ESG 경영…전력거래소 9개 국민아이디어 발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8.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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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본사.
전력거래소 본사.

【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지난달 진행한 대국민 적극 행정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기온 데이터를 접목한 전력수급 국민 서비스 증진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9개 국민아이디어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기온 데이터 접목을 통한 전력수급 국민 서비스 증진’이란 아이디어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전력수급의 변동성과 관련 전력거래소가 제공하는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에 실시간 기온을 함께 제공하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측은 이 아이디어가 실현된다면 현재 기온과 최고기온을 전력수급 상황판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를 포함한 국민에게 더욱 정확하고 생동감 있는 전력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우수상을 받게 된 국민아이디어는 ▲전력거래 약어와 전력시장 운영규칙 게재방식 개선 ▲에너지 효율화 목표제 네가와트 선도시장 제안 ▲서류 간소화를 통한 중소기업 상생 계약 등이다.

또 전력거래소는 ▲귀농자 교육 프로그램의 전력산업 추가 편성 ▲KPX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탄소중립 지원 / 창업 활성화 ▲REC 모의거래 앱 개발 / 활용 ▲정부 기준에 부합한 공익신고제도 운영 ▲경영실적 / 계통운영 공시 내 ESG 항목 개설 등 5개 국민아이디어를 장려상으로 선정했다.

김상일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전력거래소는 이번에 발굴한 국민아이디어를 자사 사업계획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이 공모전을 매년 시행하고 확장해 국민과 소통을 위한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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