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보안 꿈나무 양성의 장 마련
남부발전 보안 꿈나무 양성의 장 마련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8.16 08: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부발전 사이버보안센터 전경.
남부발전 사이버보안센터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정보보호 영재교육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제2회 KOSPO 웹 서비스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남부발전 정보시스템을 가상공간에 복제한 후 해당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모의 해킹하는 Hack The Challenge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운영 중인 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굴해보는 경험을 얻고, 남부발전은 잠재적인 취약점 점검과 함께 정보보안 강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이 대회를 기획했다고 남부발전 측은 설명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이날 탐지된 취약점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12개 팀을 선정한 뒤 오는 9월 2일 상장과 함께 14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최근 비대면 업무환경이 증가하면서 사이버공격으로 인한 개인정보 중요자료 유출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화이트해커 양성 등 디지털 융합 인재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5월 부산시·국가정보원 등 7곳 기관의 부산지역 사이버 보안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