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SNS 활용…남부발전 中企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다양한 SNS 활용…남부발전 中企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8.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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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로고.
남부발전 로고.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SNS를 활용해 대국민 설명회를 비롯한 전문가와 협력회사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비대면 소통의 노력으로 발굴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계약 규정 개정내용에 대폭 반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계약제도 개선 전문가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현행 규정 중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있는지 점검하고 협력회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또 남부발전은 최근 사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 계약 규정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일반 국민이나 협력회사들이 번거롭게 사외홈페이지를 방문해야만 확인이 가능했던 사규 개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국제 조달 절차 기준 명확화와 소액계약 체결이 특정한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공정계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항으로 반영했으며, 물품에 대한 적격심사 시 수출 유망기업이나 인재 육성 중소기업에 신인도 가점을 부여하는 것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다단계 하도급과 불법·무등록 업체의 하도금 참여를 제한하는 등 하도급 공정화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기도 했다.

어득호 남부발전 기업성장응답센터장은 “공공기관 계약 규정은 입찰참여자나 협력회사의 관심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공유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한 제도 개선 이행 계획과 실적을 국민에게 공유하는 동시에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쌍방향 소통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SNS 등 온라인 소통매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봉착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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