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상된 한미 에너지 대화…산업부 연내 개최 추진
격상된 한미 에너지 대화…산업부 연내 개최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8.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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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사. (사진=뉴시스)
산업부 청사.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올해 중으로 한미 양국의 에너지 장관이 에너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현안 정례 백브리핑에서 산업부는 장관급으로 격상된 한-미 에너지 대화를 연내 개최하기 위해 미국 측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 에너지 대화는 2009년부터 산업부와 미국 에너지부 간 국장급으로 운용되던 협력 채널이지만 지난 5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기후변화대응 등 공동의 정책 목적 달성을 위해 장관급으로 격상하기로 양국 정상은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한미 에너지 대화를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와 수소, 재생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등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사업 공동 참여 등 해외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안보·비확산 기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한미 공동성명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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