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에너지 불시정지 최소화…빅데이터 활용 시스템 구축
나래에너지 불시정지 최소화…빅데이터 활용 시스템 구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7.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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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SK E&S에서 운영하는 발전소의 불시 정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활용 조기에 고장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기 때문이다.

나래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류성선)는 위례신도시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위례열병합발전소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스스로 고장진단을 할 수 있는 조기경보 시스템과 고장진단 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조기경보 시스템은 현재 운영 중인 발전소 원격감시시스템 내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과거 정상 가동 시 데이터를 학습해 예측 모델을 생성하고 이를 현재 데이터와 비교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고장진단 시스템은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데이터와 사전에 정의된 고장 패턴과 유형 등을 기반으로 고장 원인을 자동으로 진단해주는 시스템이다. 또 열병합발전소 핵심 설비인 가스터빈·증기터빈·보일러 등을 모니터할 수 있는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측은 이 시스템 도입으로 발전소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고 선제적인 정비를 할 수 있어 발전소 불시 정지 등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류성선 나래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는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이 시스템을 파주·광양·하남 등 SK E&S에서 운영하는 발전소로 확대·적용하는 등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준공된 위례열병합발전 전경.
최근 준공된 위례열병합발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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