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경북도 상생발전·동반성장 협력기반 마련
한수원-경북도 상생발전·동반성장 협력기반 마련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7.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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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사회문제 해결 통한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북도 건설 추진
12일 경북도청(경북 안동시 소재)에서 한수원이 경북도와 경북지역 상생발전과 동반성장 협력기반 마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오른쪽)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경북도청(경북 안동시 소재)에서 한수원이 경북도와 경북지역 상생발전과 동반성장 협력기반 마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오른쪽)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수원이 경북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북도 건설에 큰 힘을 보탠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경상북도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위축된 경북지역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기반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하고 12일 경북도청(경북 안동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수원은 경북도와 ▲경북지역 청년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착·판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지원 ▲경북지역 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사회적 기업 활성화 협력 ▲경북지역 내 주민소득 증대사업 개발·육성 협력 ▲경북지역 일자리 육성과 취업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한수원은 이 협약을 기반으로 경북지역 청년 이탈을 막고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과 자립기반 마련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 2억 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경북지역에서 연평균 1만6000명에 달하는 청년이 유출되는 등 청년 이탈이 경북지역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 경북지역이 전국 17곳 광역지자체 중 독립유공자를 가장 많이 배출했으나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은 열악한 실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한수원은 경북도와 협력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에너지와 관련된 연구개발(R&D) 투자와 경제적 지원 등에 앞장설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이 협약을 계기로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협력을 추진해 상생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2016년 본사를 경주로 이전한 후 경주시와 공동 발전을 위한 경주상생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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