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
에너지공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7.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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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14곳 대기업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8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 서초구 소재) 에너지공단이 한전 등 14곳 대기업과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 서초구 소재) 에너지공단이 한전 등 14곳 대기업과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한국전력공사 등 14곳 대기업과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에 뜻을 모으고 8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2021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참여한 대기업은 한전과 한국서부발전(주)·한국동서발전(주)을 비롯해 (주)LG화학·씨엔씨티에너지(주)·LG이노텍(주)·(주)부산도시가스·삼성전기(주)·(주)포스코·(주)효성·효성티앤씨(주)·효성중공업(주)·효성화학(주)·효성첨단소재(주) 등 14곳이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14곳 대기업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반 강화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대응 관련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특히 14곳 대기업은 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사업인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과 에너지 동행 사업 등에 참여해 중소기업과 정보 교류를 활발히 해나가게 된다.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한 만큼 상쇄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에너지공단은 대기업인 서부발전과 협력해 중소·중견기업 3곳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시설 개체와 외부사업 등록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에너지 동행 사업은 대기업이 중소협력회사에 에너지효율 향상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에너지공단은 효성중공업 등 13곳 대기업과 함께 58곳 중소협력회사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박병춘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은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2016년부터 대·중소기업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과 기술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춘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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