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과 폐목재를 활용해 지역난방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연간 2만5000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인정받아 연간 5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현재 강남지사 LNG 연료전환 CDM사업 등 3건을 UN에 등록했다”며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효율개선 사업 등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에 대한 CDM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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