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으로 에너지 분야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에너지자원확보, 에너지절약대책, 공기업 민영화 등으로 많은 이슈로 정부를 비롯 공기업, 공기관 직원들은 주 7일 근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에 매진.
A 공기관 관계자는 “지식경제부가 1시간을 투자해 보고서를 만들면 산하 기관들은 뒷받침하기 위해 10시간을 소요해야 한다”며 “제발 좀 쉬자”고 하소연.
하지만 휴일도 없는 이런 과도한 업무의 지속이 효율이 얼마나 갈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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