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차관이 참석한 조찬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가 “주유소와 가스충천소에서 사용되는 카드 수수료가 너무 높아 힘들다”하소연.
이에 이 차관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했으나 잘 안됐다”고 답변. 카드 수수료는 기획재정부의 일로 이 차관도 어쩔수 없었던 셈.
또 다른 참석자는 “민영화 대상 공기업은 어디며, 발표는 언제하냐, 상세 계획은?”이라고 질의. 답변 나선 이 차관 “내가 이 자리에서 답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회피.
한 참석자 曰“그걸 묻는다고 답하겠냐”며 실소(失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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