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공식 SNS 채널 내달 가동
가스기술공사 공식 SNS 채널 내달 가동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4.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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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소통 활성화와 자사 사업·기술력 전달 역할 방점
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국민과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사 주요 사업과 기술경쟁력 등을 전달하기 위해 내달부터 공식 볼로그·포스트·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이 채널을 통해 천연가스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등과 관련된 전문 정보와 유용한 상식 등을 폭넓게 제공하는 한편 자사 임직원들의 현장 모습과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 등을 두루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가스기술공사 블로그는 자사 비전인 ▲깨끗한 에너지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과 기술력에 대한 정보를 흥미롭게 제공하는 한편 홍보기자단 운영으로 국민이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구독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튜브는 가스기술공사 캐릭터인 가스둥이를 활용해 부서별 릴레이 인터뷰와 MZ세대 맞춤형 쌍방향 소통 콘텐츠, 과학 전문 유튜버와 공동 진행을 통한 콘텐츠 등을 제작해 전문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대내외 홍보 환경과 트렌드를 분석해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적합한 홍보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부터 웹진인 ‘가스기술愛’을 발간해 에너지란 큰 주제로 독자와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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