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기장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 지원
고리원전 기장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4.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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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고리원자력본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가운데)이 후원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고리원자력본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가운데)이 후원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박인식)가 부산 기장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랑의 울타리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22일 이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 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 기장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10곳에 교육·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학습교재와 교육용 비품 등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식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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