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2건설소 직원 의류·잡화 100점 기부
새울원전 2건설소 직원 의류·잡화 100점 기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4.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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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100점에 달하는 의류와 잡화를 서생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9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100점에 달하는 의류와 잡화를 서생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가 성장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100점에 달하는 의류와 잡화를 지난 9일 서생면지역아동센터(울산 울주군 소재)에 기부했다.

제2건설소는 2019년부터 이 지역아동센터에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강영철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기부가 서로를 웃음 짓게 만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는 아이들이 웃으며 자랄 수 있게 항상 옆에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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