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발전소 현장특화지능화솔루션 구축
남부발전 발전소 현장특화지능화솔루션 구축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4.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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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남부발전 발전소에 현장특화지능화솔루션이 구축됐다. 안전한 스마트 그눔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은 신기술 접목으로 발전효율 향상과 현장안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인공지능(AI)·5G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2020년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남부발전은 AI·5G 등의 기술을 접목해 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줄이는 한편 화재와 설비 이상 등 비정상 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발전산업시설 안전관리 지능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남부발전은 이 사업을 통해 2일 1조 작업 준수 여부와 마스크 미착용 등 이상 상황에 대한 즉시 탐지가 가능하고 관리자가 24시간 모니터하지 않아도 선별 관제로 선제적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호용 남부발전 디지털정보보안처장은 “남부발전은 발전소 운영에서부터 경영관리에 이르기까지 업무의 모든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위해 ICT 기반 융·복합 혁신기술로 한국판 뉴딜 추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발전 AI·5G 기반 발전인프라 안전관리 특화 모델 구축.
남부발전 AI·5G 기반 발전인프라 안전관리 특화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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