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CNG충전 직무역량 강화교육프로그램 운영
대성에너지, CNG충전 직무역량 강화교육프로그램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4.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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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가 지난달 16일부터 4주간 일정으로 CNG충전소 직무역량 강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성에너지가 지난달 16일부터 4주간 일정으로 CNG충전소 직무역량 강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CNG충전소 소장과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정적인 CNG충전소 운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교육프로그램을 지난달 16일부터 4주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재해 발생 시 알아둬야 할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비롯한 산재보상 적용 범위와 보상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중대재해 발생 시 보고의 중요성과 도급 시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조항을 소개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또 이 교육은 충전설비 유지관리를 주제로 한 차량 특징과 충전시스템 구성 설비와 원리, 충전방식 차이, 운영 시 중점 점검 사항 등 충전소 안전관리를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교육은 수소의 특징과 수소충전소 분류, 성서수소충전소 개요, 수소자동차 제원 등의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대성에너지는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경영방침 아래 CNG충전소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끌어올려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CNG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CNG충전소 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CS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CNG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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