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서밋 2021…한전KDN 반부패 서약 동참
BIS 서밋 2021…한전KDN 반부패 서약 동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3.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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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한전KDN이 열린 BIS 서밋 2021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
지난 26일 한전KDN이 열린 BIS 서밋 2021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글로벌 기업 기준에 부합한 반부패·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공기업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서밋 2021’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전KDN은 부패 방지를 위한 노력을 장려하고 국회·정부 등과 협력으로 반부패 관련 제도개선과 정책 제안을 우한 활동을 함께 전개하게 된다.

지난해 한전KDN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서 선정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관의 LEAD Group 회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조용래 한전KDN 전략기획본부장은 “지난해 LEAD Group 회원 선정과 사회적 책임 대상 수상은 한전KDN 사업 방향이 올바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한전KDN은 이 서약과 함께 사람을 향한 에너지ICT기술을 실현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환경을 위한 에너지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ICT 취약계층을 위한 KDN-IT움을 전국에 구축하고 있으며, 산·학·관 연계로 시행하는 SW 강사 양성교육을 통한 재능기부 등 에너지공기업 기술 특성과 사회적 가치 활동을 연결한 선순환적 가치 창조의 모범사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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