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도시가스(주)(대표 박근원·김진철)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도시가스부문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가치인증제도로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울산·부산 등에 거주하며 소비활동을 하는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능률협회컨설팅은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는 고도화된 안전 장비와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앱으로 효율적인 현장 안전관리업무 운영으로 고객의 편의 증진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서울도시가스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바일 고개센터앱으로 요금 고지와 점검 방문 요청, 각종 민원에 대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4차 산업시대 IT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객과 양방향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래 고객 중심 경영에 힘을 쓰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도시가스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 1등 도시가스회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