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장성광업소 방문 현장·시설 점검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장성광업소 방문 현장·시설 점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3.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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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하나 돼 더 치열하고 성실하게 안전을 점검해줄 것 주문
지난 17일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채탄 현장을 방문한 유정배 사장이 현장과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17일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채탄 현장을 방문한 유정배 사장이 현장과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장성광업소(강원 태백시 소재)를 방문해 현장과 안전시설 등을 점검한 뒤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석탄 생산을 주문했다.

유 사장은 지난 17일 업무보고를 받은 뒤 현장 근로자와 직접 지하 작업장에 들어가 안전 체계와 시설을 점검하면서 이들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그는 18일 노사합동으로 현장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석탄 생산을 강조하는 안전의식 향상 캠페인에 나서기도 했다.

유 사장은 “회사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은 최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한 뒤 “석탄공사 노사가 더 치열하고 성실하게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작은 부분을 꼼꼼히 살펴 반드시 무재해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과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을 위해 노력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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