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 노사가 협력기업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로 하는 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빛원자력본부 노사는 협력기업과 상생협력은 물론 청렴한 선진사회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이승철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노사와 협력기업 모두가 협력해 투명하고 청렴한 한빛원자력본부를 만들어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어진 청렴 교육에서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은 ‘사기(史記)로 통찰하는 청렴(淸廉)의 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마천이 저술한 사기(史記) 속 옛 리더들의 청렴했던 사례들을 소개하며 청렴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사 구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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