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면환경센터 7년 연속 적합
광해관리공단 석면환경센터 7년 연속 적합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3.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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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본사.
광해관리공단 본사.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석면안전관리법에 의거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석면환경센터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7년 연속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운데 광해관리공단은 석면분석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석면광산관리뿐만 아니라 석면함유가능물질, 자연발생석면, 건축물석면 등 석면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공신력 있는 시험평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석면의 체계적인 관리와 피해 예방·처리에 대한 조사·연구·기술개발 등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석면환경센터를 지정하고 있으며, 광해관리공단을 포함한 7곳 기관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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