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해빙기 맞아 안전점검 주간 운영
한전원자력연료 해빙기 맞아 안전점검 주간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3.0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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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경영진 안전점검반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4일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경영진 안전점검반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2021년도 안전점검수행계획에 의거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를 전사 안전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생산시설을 비롯한 사무실과 공사 현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회사와 시공사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4일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이 포함된 경영진 안전점검반은 재변환·소결체 제조 등의 공정이 진행되는 핵연료2동 현장을 방문해 각종 유해위험요소오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지시했다.

정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는 모든 직원의 안전 습관화를 위해 매월 4일을 전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안전점검과 관리를 통한 위험 원인을 해소하고 재해를 방지해 고품질 원전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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