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역활동 펼쳐
원자력환경공단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역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2.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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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주중앙시장을 방문한 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경주중앙시장을 방문한 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을 앞둔 지난 4일 경주중앙시장(경북 경주시 소재)을 방문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은 이 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700곳에 달하는 상가와 주차장 2곳 등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소독하는 한편 이 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또 이들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이 시장 진·출입구에 손소독제 50개와 자동분사 손소독기 13대, 역제 200개를 비치하기도 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방역 지원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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